3.3.3운동 아침에
나는 엄마다 라고 외친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 돼지둘째가 먼저 외친다.
나는 탐정이다.
나는 탐정이다.
그리고 첫째 돼지가 외친다.
ㅎㅎㅎ
나는 의사다.
나는 의사다.
그리고 막내는 잔다. 꿈속에서 나는 앤트맨이다.라고 할것이다.
나는 첫째와 둘째 논쟁나는데 끼어들지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 잘 들어보면서 기다려 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둘이 짧게 하고 만다.
손이 오고가거나 했으련만...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원인제공과 문제의 행동 모두다 비슷하다.
욱 하지만 오늘은 잘 조절했다. 주말 화이팅... 잘지내야지
냉장고 실천 4일째
둘째날 둘째아들이 답장이 왔다.
나의 스캐줄과 오늘 준비한 간식을 보고 너무 고맙다고.
정말 감사할줄 아는 아이다.
모두 사랑스럽다.
더 노력하는 엄마 아빠가 되겟다.
아참, 우리 남편도 달라져써요.
나를 우아공주님이라고 한다.
ㅋㅋ
우리 막내 아들은 자기가 왕자가 될것이라고 ㅋㅋ 남편이 막내에게 질투하는 것 같다.
요즘 행복하다.
지치지 않기 위해 체력관리중입니다.
지치면 지는거닌까요.
한체대 화이팅...ㅎㅎㅎ